모두 잘지내고 있는지요? 이제야 이렇게 홈페이지 들어와서 글이라도 남기네요  모두 못본지도 이젠 1년이 다되가네요. 작년이맘땐 노래연습때문에 단장님네 집에 다니고 7월이면 피서간다고 들떠있을땐데...모두가 보고싶고 그립네요.  같이 있은 시간은 별로 길지 않지만 참 추억이 많은곳이였어요.
혜경이 생일날맛있는것도 먹고 그랬는데 ...아마 올해도 있었으면 같이 보냈을걸..
감독님, 단장님, 금실언니, 혜경이 , 선녀, 은심이 , 진희언니, 은정이,,,일주아저씨..성진오빠랑 철이오빠..
사람이 그립다는게 먼말인가 했더니 이렇게 떨어져지내니 알겠네요.
그래도 모두가 좋은 사람들이라 참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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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건강하고 잘지내세요~~
짧은 시간이였지만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