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젯다에서의 일정을 마치고나니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제가 한국땅을 밟은지 꼭 12년 만에 처음으로 평양의 고향집에 온것처럼 편안하고,
모처럼 고향에서 설명절을 쇠는듯 마음이 푸근합니다.
우리를 형제의 마음으로, 친자식으로 맞이해주신 박형규지회장님의 노력과 헌신, 젯다지역의 자문의원님들과 한인회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동포의 정에
우리단원들 모두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름다운 추억, 잊지못할 만남을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
앞으로 대한민국에 가서도 사우디의 동포형제여러분들의 절절한 통일의 념원을 담아 노래와 춤가락에 함께 넣어서 소리높이 웨칠것입니다.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큰절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평양백두한라예술단 단장 김영옥 올림.

우리 예술단을 너무도 많은 편의와 심혈을  기울여 주신 박형규지회장님의 로고와 제다지역의 자문의원님들과 한인회분들의 세심한 따뜻한 사랑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잊지못할 제다의 추억의 스토리는 무궁무진한 우리예술단의 디딤돌이  되여 앞으로도 더욱더 세계를 향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
감사 합니다,
                        (예술단 막내 희련올림)